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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날씨가 너무 좋당☁️🐱아직 덥긴햐도 그래도 살인 더위는 꺾인듯
모비딕 원서 읽기 47챕터까지 읽었다. 그나마 쉬웠던 챕터.. 하지만 단어를 잘 몰라서 오해한 부분이 있으니…😱
바로 이 부분
물론 서두에 클라우디한 오후라고 하긴 했지만 도시의 퇴근길에서 읽고 있는 내 머릿속에선 아름다운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여유롭게 위빙하고 있는 장면만 떠올랐어.😅 가을이 다가오면거 뜨개질이나 바느질같은 취미에 다시 흥미 붙고 있던 와중이라 더 아름답게만 상상 ㅋㅋㅋ
그래서 리드컬럴드 워터라는 단어를 보면서 에메랄드같은 청량한 바닷물 상상하면서 읽었지.. 난 리드 컬러가 뭔지 모르거든.
근데 구글링 해보니까 리드 컬러는 이런 칙칙한 색이래…
갑자기 분위기 구려지고…😓 아 이 소설 상큼발랄한 내용 아닌 건 눈치상 알고는 있는데 자꾸 머릿속으로 아름다운 바다로 치환해서 읽고 있는건 내가 지금 바다가 넘 가고 싶어서 ㄱ
런가봐.
섹션별로 기사 읽기 완료
오늘은 생화문화/세계/IT 섹션 기사 하나씩 읽었다. 섹션별 기사 감상
ㅇ 구운 감자가 혈당 낮추는데 좋단다. 점순이는 혈당 조절 홍보대사였을지도
ㅇ 해리스가 람푸보다 우위를 달리는 중! 오 이게 가능했다니. 사람들이 바이든을 정말 싫어했군.
ㅇ IT관련 기사 감흥 없었나봐. 방금 읽었지만 기억도 안남
에버크롬비 관련 기사도 하나 읽으면서 추가 매수했다. 겨울 즈음 정리할 것 같네…🤔
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표현하는 메타데이터의 일종이고 외부 스키마 내부스키마 개념 스키마로 나눠져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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